잭슨홀에서 파월이 금리 0.25% 인하하면 이미 시장이 어느 정도 반영한 거라 당장은 별 움직임 없을 듯요. 이후에 추가 인하 가능성 얘기 나오면 분위기 반전해서 오를 수도 있고, 이번 한 번으로 끝난다고 하면 오히려 빠질 수도 있겠다 싶네요.
만약 0.5% 인하 나오는 건 경기 쎄게 식어간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질 테니 단기적으로는 하락 쪽에 무게 두고요. 금리 동결이면 아마 실망 매물로 급락 가능성도? 혹시 다음번 회의에서 인하 여지 남겨주면 하락폭은 좀 덜할 것 같기도 해요.
이렇게 써놓고 보니 잭슨홀 끝나고 하락 쪽 시나리오가 더 많은 것 같네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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