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짜 미친듯이 습하더라구요... 그래도 나름 5km쯤 뛰고 있는데, 10km를 41분에 뛴다는 젊은 분이 옆에서 같이 뛰어도 되냐고 해서 한 3km쯤 같이 달렸어요!
말도 걸어주고, 체형 생각하면 잘 뛴다고 칭찬도 해줘서 덕분에 마지막 1km 빼고는 재밌게 뛴 듯 합니다. 이런저런 얘기만 들었지 실제로 누군가랑 같이 뛰어본 건 처음인데, 역시 옆에 누가 있으니까 훨씬 좋네요ㅎㅎ 고맙기도 하고, 다음에도 누군가랑 또 뛰고 싶어졌어요!
오늘 진짜 미친듯이 습하더라구요... 그래도 나름 5km쯤 뛰고 있는데, 10km를 41분에 뛴다는 젊은 분이 옆에서 같이 뛰어도 되냐고 해서 한 3km쯤 같이 달렸어요!
말도 걸어주고, 체형 생각하면 잘 뛴다고 칭찬도 해줘서 덕분에 마지막 1km 빼고는 재밌게 뛴 듯 합니다. 이런저런 얘기만 들었지 실제로 누군가랑 같이 뛰어본 건 처음인데, 역시 옆에 누가 있으니까 훨씬 좋네요ㅎㅎ 고맙기도 하고, 다음에도 누군가랑 또 뛰고 싶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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