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트럼프 관련 뉴스 보고 있으면 진짜 신기하긴 해요. 푸틴한테 무릎 꿇었다, 미국이 남의 나라 땅 넘기네 마네 이런 얘기들 나오는데, 미국이니까 사람들이 바라는 것도 참 많은 듯합니다. 정작 다른 나라 대통령한테 기대하는 건 왜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어요.
제가 보기엔 트럼프 정부가 미국 입장에서는 진짜 능력 엄청 보여준 거 같아요. 관세로 시장 개방도 해내고, 투자도 엄청 끌어왔죠. 이런 걸 무시하는 사람이 많은 것도 신기합니다. 요즘 한국은 홈플러스 같은 데서도 점점 매장 줄이고 있는데, 미국은 오히려 투자 늘린 거 보면 부럽기도 해요.
또 채권 발행하고 인플레 오르고 하니까, 지니어스 법안으로 스테이블 코인 국채 담보 100%로 만들어버린 거 보면, 이런 식으로 통화 패권 지키려는 것도 뭔가 대단하긴 하네요. 실제로 전세계에서 미국채랑 연동된 스테이블 코인만 살아남는 분위기라, 이러면 미국 입장에선 진짜 좋은 판 깔린 거죠.
정치적 올바름 깨부순 것도 그렇고, 제조업 미국으로 끌고 온 것도 그렇고, 솔직히 미국 국민들이 부러울 때 있습니다. 미래 생각하면 로봇으로 인건비 아낄 수도 있으니 제조업 경쟁력도 계속 가져갈 수 있고요.
반대로 우리나라는 노란봉투법이니 CBDC니 금융개혁 같은 거 잘되길 바랬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은 거 같아 좀 아쉽네요. 그래도 우리나라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파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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