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조언 좀 구합니다.
지금 연봉 7천 정도 되는 4조2교대 다니고 있는데, 회사 분위기도 솔직히 너무 별로고 야간근무에 스트레스 엄청 받아서 몸이 진짜 갈릴 것 같아요. 이직 생각 중인데, 현실적으로 돈이 발목을 잡네요. 지금까지는 돈 때문에 참고 다녔거든요.
9급 일반직 공무원으로 갈까도 고민 중인데, 정확히 얼마 받는지 모르겠고 입사하면 6호봉 정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지금 받던 만큼 나오진 않겠다 싶고...
여기 계신 분들은 이런 상황이면 어떻게 할지 궁금합니다. 지금처럼 돈 보고 참고 다니는 게 맞을지, 그냥 확실히 이직하는 게 나을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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