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진짜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들어가고 싶네요 회식에서 술 마시고 큰 실수를 한 것 같아요ㅠ 내일 출근 어떻게 해야 할지 너무 걱정돼요. 직원들이랑 상사들 얼굴을 도저히 못 볼 것 같고, 그냥 너무 창피하고 자꾸 머릿속에서 그 장면이 떠오르네요. 커피라도 돌리면서 사과하려고 하는데, 팀장님한테는 심지어 그만두고 싶다고까지 했어요… 팀장님은 책임지고 마무리 잘 하라고 하시는데, 저는 얼굴 들 자신이 없어요. 술만 마시면 꼭 이런 일이 생겨서 이제 정말 끊어야 할까봐요ㅠㅠ 출근길이 너무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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