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안 맞는 동료, 굳이 이해하려고 애쓸 필요 있나요?

회사 생활하다 보면 아무리 노력해도 안 맞는 사람이 꼭 있더라고요. 근데 굳이 그런 사람까지 이해하려고 노력할 필요 없다는 게 제 생각이에요. 괜히 착한 척하다가 내가 뭐 잘못했나 자책하고, 오히려 그쪽은 그걸 이용해서 더 얄밉게 굴기도 하고요. 어차피 아무리 노력해도 변하지 않는 사람도 있으니까 그냥 아 저 사람은 원래 저렇구나~ 하고 넘기는 게 맘 편한 것 같아요. 스트레스 너무 받을 필요도 없고, 괜히 이해해주려고 애쓰는 것보다 본인이 좀 더 단단해지는 게 나아요. 이상하게 구는 사람한테까지 잘해줄 필요 전혀 없다고 봅니다. 여러분도 너무 자책 마시고 대충 흘려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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