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살 때마다 가격이 오르네요.. 이게 우연일까요?

신혼 때 첫 아파트 샀을 때도, 1년만에 집값이 엄청 올라서 두 배로 뛰더라고요. 이번에 두 번째 집으로 이사하려고 매수했는데, 아직 인테리어도 다 안 끝났는데 또 이런 뉴스가 쏟아지네요. 저 같은 평범한 실거주 1주택자는 사실 부동산 흐름 잘 모르겠는데, 그냥 살 집은 미리 사두고 편하게 살다 보면 결국엔 오르는 것 같아요. 주변에 계속 전세로만 사는 친구는 아직도 못 샀고, 10년 정도 지났는데 그 사이에 재산 차이 진짜 많이 벌어졌어요. 집이 오르든 내리든, 일단 실거주자 입장에선 집 있는 게 마음이 참 편합니다. 무주택자 되는 건 생각보다 더 무서운 거 같아요, 진짜.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