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치아로 버틸 땐 진짜 조금만 건드려도 아파서 죽는 줄 알았거든요. 임시 보철 붙이고 나서도 음식 먹을 때마다 욱신거렸고요. 한 달이 지나도 별 변화 없길래 오늘 신경치료 예약까지 잡았었는데, 막상 6주쯤 되니까 통증이 많이 줄었어요. 요즘은 씹는 것도 좀 할만하고...
그래서 고민입니다. 그냥 더 두고 볼까요? 아니면 미리 신경치료 해버릴까요? 아님 이참에 완전히 붙여버릴지... 임시로만 붙여놓으니 제대로 고정이 안돼서 그런가 싶기도 해서요. 완전 접착하면 안아플 거 같기도 하고, 괜히 더 참아야 하나 싶기도 하고... 회원분들은 어떻게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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