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일상 공유... 오늘 하루도 정신없네요

으헤헤 오늘 진짜 습도 미쳤어요ㅋㅋ 다들 잘 지내시죠? 오늘 저 혼자 너무 시원하게 입은 거 같아서 좀 민망쓰... 그냥 기본 쭉티 입었는데 스타일링 안 하면 이렇게 초라해 보일 수 있구나 실감했어요ㅋㅋ 그래서 요즘 옷 좀 더 신경써서 입으려고요. 배에 살 붙는 거 예민하게 체크 중😭

며칠 전에 산 나이키 바지 오늘 첫 개시! 완전 맘에 들어요 ㅎㅎ 그리고 요즘 어른들한테 인기 많다는 소리 또 들음ㅋㅋ 사장님이 또 강아지 간식 챙겨주시고 수다 떨고 왔네요.

마트 들렀다가 12000원에 텀블러 득템! 그리고 아까 댓글로 알려주신 거 연습한다고 스크린도 잠깐 다녀왔거든요? 조개촉수처럼 생긴 공 올려주는 기계(?) 최저로 해놓고 우드·유틸 쳐봤는데... 유틸 120, 우드 140 나옴ㅋㅋ 뭔가 문제가 있긴 한듯. 오늘은 공을 왼쪽에 두고, 힌지도 너무 빨리 안 하려고 노력했어요.

티에 올려놓고 치니까 평소 매트에서 치던 거랑 느낌이 완전 다르더라구요. 티 낮게 했더니 뱀샷 그런 거 없고... 아무튼 나 아직 뭘 잘못 치고 있는 듯😂 더 파봐야겠어요. 뭐 어찌어찌 되겠죠!

집에 오니까 옆에 마이바흐 있어서 깜놀;; 누가 쳐다보나 해서 봤더니 그냥 차였음ㅋㅋ 오늘은 양배추 계란 오꼬노미야끼, 스팸새우볶음밥, 슈크림 붕어빵까지 먹고 힘내봅니다.

여러분 오늘 할 일 언제 끝날지 모르겠네요ㅠㅠ 내일도 아이언 연습 가고 어깨운동도 빡세게 할 예정! 다들 오늘도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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