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서 남편이 방어적으로 포트폴리오 짜고 투자하는 거 보면 괜히 멋있어 보이네요ㅎㅎ gldm, boxx, schd, schg, brk-b, uvix 이런 식으로 들고 있는데, uvix는 제가 헷징 한 번 해보라고 추천했더니 그 타이밍에 일이 빵 터졌지 뭐예요😏 남편이 참 똑똑하게 자산 지키고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거 보면 대견해서 부럽기도 하고요. 저는 원래 단타만 쳐서 빨리빨리 나오는 타입이라... 이렇게 묵직하게 투자하는 모습 보면 진짜 배워야 하나 싶어요🥺 저랑 완전 반대 성향이라 그런지 괜히 더 멋지고, 나한테 없는 거라 더 탐나고 그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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