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헬 280에 들어가서 325에 나와서 한 500정도 챙겼다가, 이번엔 평소 안 하던 단타 한번 해볼까 싶어서 300쯤 다시 들어갔는데 그때부터 쭉 내려가더라구요. 결국 이번에 1100만원 손절했습니다. 솔직히 유나헬 길게 보면 반등 나올 것 같긴 한데, 저는 기회비용 생각이 너무 커서 그냥 돈 빼버렸어요. 유나헬 자체를 나쁘게 보는 건 아니고, 저랑 스타일이 안 맞았던 것 같습니다. 여기 회원님들 중에 유나헬 들고 계신 분들 힘내시고, 저는 잠깐 쉬었다가 다시 기회 찾아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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