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마치 예전 닷컴버블 느낌?

여기 분들은 닷컴버블 시절 기억하는 분 계실지 모르겠네요. 저는 그때 직접 겪었는데, 진짜 세상이 흥청망청하던 시절이었습니다ㅋㅋ 룸살롱에 사람 미어터지고, 당시 연준 의장이 몇 번이나 '비이성적 과열'이라고 경고해도 다들 귀담아듣질 않았죠. 결국 몇 년 지나고 버블 터졌구요. 그때는 금리도 계속 오르고 있었고, 닷컴 회사들은 실적이고 뭐고 신경 안 썼던 거 같아요. 그냥 무조건 올라갔던 시절...

근데 지금은 AI 대표주자들(마소, 메타 이런 곳) 보면 그때랑은 좀 달라요. 엔비디아 같은 데는 실제로 성장 계속 보여주고, 생산성 개선도 확실히 보이고요. 그래서 요즘 주가 조금씩 빠지면, 저는 그냥 기회다 싶으면 조금씩 더 사볼까 싶네요. 현금이 부족한 게 아쉽긴 하지만... 여러분도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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