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일 도파민 폭발 일상기 🔥

여러분 안뇽~ 도파민 잔뜩된 돼지 등장🐽 오늘 하루 진짜 별거 다 느낀 날이었어요ㅋㅋ

아침부터 정신없이 뭘 계속 먹구, 카페 가서 일기 좀 쓰면서 저 자신도 돌아보고… 그러다 보니 저 진짜 도파민 중독 맞는 거 같아요. 이거 끊어보려고 노력해봐야겠더라구요🕶️ (될때까지 고고!)

동네 카페 왔는데 원래도 좋아했던 곳인데 오늘따라 더 좋았어요🧡 주말 루틴 될 듯!

근데 왜 매번 옷장 열면 다 검정색뿐이죠? 괜히 검정색이 날 더 슬림하게 만들어줄 거란 헛된 희망.. 결국 다 비슷비슷😅🐷

헬스장에서 등, 어깨 털리고 집 오니까 엄빠가 두물머리 핫도그 사오셔서 소스 범벅으로 한 입! 오랜만에 먹으니까 행복감 폭발ㅋㅋ

오늘 카페 두 군데 돌파하면서 '악의' 완독함📚 와 추리소설 미쳤… 진짜 마지막엔 이것저것 생각 많아지더라구요ㅠ 인간 본능이라는 게 참..

바람 솔솔 불고 기분 좋게 집 왔습니당🐷🏠 집이 최고다~ 주말 쉴 때 너무 좋고… 내일 월요일에 또 출근! 벌어서 또 맛있는 거 먹어야죠ㅋㅋ

내일 헬스장 아마 만원일 듯? 그래도 빵댕이 운동 꾸준히 해야져~ 바쁩니다 바빠요 현대사회🔥

다들 코~오 올리면서 꿀잠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