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기 고장나서 새로 살 뻔했어요ㅋㅋ

jmw 드라이기 쓰다가 갑자기 멈춰서, 와 드디어 새거 사나~ 싶어서 이미 장바구니에 넣어놨거든요? 근데 신랑이 퇴근하더니 갑자기 드라이기 뜯어보고, 내일 아침에 뚝딱 고쳐주겠대요. 모터 고장이었으면 진짜 바로 결제할 참이었는데... 왜 하필 모터가 멀쩡한지ㅠㅠㅠㅠ 남편이 엔지니어라 고장은 다 고쳐버려요. 며칠 전엔 화장실 후드도 고치고 ㅋㅋ 이러다 진짜 집에서 다 고쳐쓰겠어요. 잠깐 새 드라이기 설렜는데... 아쉽다아쉽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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