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콘서트 보내드리고 집에서 혼술 중입니다

오늘 퇴근하고 부모님 효도한다고 콘서트 티켓 예매해서 보내드렸어요. 집에 들어오니 뭔가 허전해서 혼술 한잔 하네요.

최고의 효도는 티켓 선물은 아니라지만, 그래도 부모님 좋아하시는 모습 보니까 뿌듯했습니다.

근데 지금 집에서 먹으면 안 되는 매운 음식에 술까지 곁들여버리는 중... 내일도 출근이라 연속 287일째네요. 여러분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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