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분들, 물건 없다고 너무 쉽게 말씀하시는 듯

여기 회원님들, 저만 이렇게 느끼는 건가요? 방금 편의점 다녀왔는데, 저녁 7시쯤엔 분명 알바분이 종량제봉투 박스째 꺼내서 저 줬거든요? 근데 방금 맥주 사러 가면서 봉투 하나 더 살까 했더니 없다고 하시네요. 느낌상 새로 온 분 같았는데, 그냥 없어요~ 하시길래 더 물어보기도 좀 그렇고… 결국 맥주만 사왔네요. 뭔가 잘 모르면 그냥 없다고 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애매하네요ㅠ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