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끝에 5등급 받은 친구, 세무사 한다는데 조언해줘야 할까요?

여러분, 저한테 조언을 구하는 친구가 있는데요... 외고 나와서 마지막엔 학교도 잘 안 다니다가 겨우 졸업하고, 재수해서 평균 5등급(수학도 5등급) 받고, 지방 사립대 간 친구에요. 요즘 세무사 준비한다면서 저한테도 조언을 구하더라구요ㅋㅋㅋ

제가 해줄 말이 딱히 없는데, 그냥 '어리니까 할 수 있어! 힘내!' 이런 말만 해주면 될까요? 다들 친구한테 뭐라고 해주실 것 같아요? 그냥 응원만 해주는 게 맞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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