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랑 얘기하다가 좀 충격받았어요. 요즘은 중안부 짧은 얼굴이 트렌드래서, 아오이유우 들먹이면서 그 얼굴형이 예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아무리 비율 맞춘다고 다 예쁜 건 아니고, 성형으로도 절대 따라갈 수 없는 분위기가 있는 것 같은데... 아무튼 제 친구도 예전엔 성형에 관심 많지 않았는데, 자꾸 욕심이 커지는 것 같아요.
다른 나라들도 물론 성형은 하지만, 우리나라만큼 배우들 보면서 이목구비나 치아, 점 하나까지 신경쓰는 건 좀 심한 것 같지 않나요? 일본 쪽 배우들 보면 오히려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사랑받는데, 우리나라는 라미네이트에, 치아 전부 교정하고, 요즘엔 안면거상도 유행이라 하던데... 도대체 왜 이렇게 성형이 대중적이 된 건지 궁금해지더라구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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