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파트 헬스장, 입주민이면 관리비 내면서 쓸 수 있는데 시설도 괜찮고 기구도 많아서 자주 갑니다. 근데 문제는 요즘 들어 어린 애들이 본인 친구들까지 우르르 데리고 와서 정신 없어요. 입주민 인증해서 들어가는 시스템이긴 한데, 내부에 관리하는 사람도 없고 경비분도 별로 터치 안 하시더라구요. 관리실에 얘기해봐도 경고문이나 붙이고 말고… 솔직히 이러다 헬스장 망가질까 걱정입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어떻게 대처하셨는지 조언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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